복의 근원, 믿음의 선택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아내를 찾는데 궂이 자신의 늙은 종을 고향까지 보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편하고, 편리하게 며느리를 찾으면 될 것인데 말입니다. 
왜였을까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가까운 길을 두고도, 먼 곳을 돌아 믿음의 길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고, 의지하며 사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선택하려는 길은 어떤 길입니까? 
믿음의 길 아니면, 편안하고, 편리한 길 이십니까?

읽을말씀: 창세기 24장 1~9절 

6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였다. "절대로 나의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가지 말아라. 
7 주 하늘의 하나님이 나를 나의 아버지 집, 내가 태어난 땅에서 떠나게 하식, 나에게 말씀하시며, 나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이 땅을 너의 씨에게 주겠다' 하셨다. 그러니 주님께서 천사를 너의 앞에 보내셔서, 거기에서 내 아들의 아내 될 사람을 데려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이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