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을 치른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사라가 죽자 가나안 땅에 매장지를 사서 장례를 합니다. 헷 사람이 공짜로 주겠다고 하지만 아브라함은 큰 돈을 지불하고 매장지를 삽니다. 아브라함이 왜 이렇게 했을까요?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한 하나님의 약속을 값을 치루고 구체화 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대가를 치루면서 온 인류를 구속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우리 안에 대가 없이 얻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까? 구원도 은혜도 대가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래서 받은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값싸게 생각합니다. 은혜는 대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대신 값을 치르신 것입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23:1-20
1.사라는 백 년 하고도 스물일곱 해를 더 살았다. 이것이 그가 누린 햇수이다.
2.그는 가나안 땅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눈을 감았다. 아브라함이 가서, 사라를 생각하면서, 곡을 하며 울었다.
3.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옆에서 물러나와서, 헷 사람에게로 가서 말하였다.
4."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나그네로, 떠돌이로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나의 아내를 묻으려고 하는데, 무덤으로 쓸 땅을 여러분들에게서 좀 살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6.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을 따라서,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이 밝힌 밭값으로, 상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무게로 은 사백 세겔을 달아서, 에브론에게 주었다.
-나의 묵상과 적용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