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웃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의 나이 100세에 이삭이 태어납니다.
[이삭]이라는 이름은 [그가 웃다]라는 의미입니다.
[이삭]으로 인해 사라가 웃었고, 아브라함도 웃었고, 모든 사람이 [이삭]으로 인하여 웃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러나 웃음의 주체, 사라와 아브라함을 웃게 한 주체가 누구인지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새로운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웃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웃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21:1~21
3 아브라함은 사라가 낳아 준 아들에게 이삭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4 이삭이 태어난 지 여드레 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분부하신 대로, 그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5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보았을 때에, 그의 나이는 백 살이었다.
6 사라가 혼자서 말하였다. "하나님이 나에게 웃음을 주셨구나. 나와 늙은이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면, 듣는 사람마다 나처럼 웃지 않을 수 없겠지."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