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초대에 참여하기


  하나님은 천국 잔치를 마련하시고 우리를 초청해 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비유에 초대를 받은 사람들은 일과, 재물 그리고 가정의 이유로 초대에 사양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초대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의 일보다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는 생명의 교제가 더 중요한 일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세가지를 하나님보다 더 우선순위에 두고 살아갑니다. 

 우리들의 삶에서도 하나님보다 더 우선순위에 둠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날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참여하며,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리는 복을 놓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14:15-24

  1. 함께 먹고 있던 사람 가운데 하나가 이 말씀을 듣고서 예수께 말하였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다. 
  3. 잔치 시간이 되어, 그는 자기 종을 보내서 ‘준비가 다 되었으니, 오십시오’ 하고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말하게 하였다. 
  4.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핑계를 대기 시작하였다. 한 사람은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밭을 샀는데, 가서 보아야 하겠소. 부디 양해해 주기 바라오’ 하였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