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흘려 보내라
율법교사는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교사가 납득할 수 있게 율법을 비추어 대답해 주십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예수님은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해야 해야 함을 율법교사에게 다시금 일깨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는 그 은혜가 자신에게만 머무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나로 통해 흘러가야합니다. 이웃을 대하는 나의 마음과 태도는 어떠한지 살펴 봅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10:25-42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서, 예수를 시험하여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2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하였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읽고 있느냐?”
27. 그가 대답하였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였습니다.”
2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대답이 옳다. 그대로 행하여라. 그리하면 살 것이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