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의 삶을 살지 않으려면
왜 예수님은 바리세인들에게 화가 있다고 까지 하셨을까요? 바로 위선때문입니다. 위선은 겉과 속이 다른 “체” 하며 살아가는 삶을 가리킵니다. 바리세인들은겉모양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주님은 속에 가득한 탐욕과 교만한 그들의 마음을 보신 것입니다.
이 시대 크리스찬이라는 말이 이런 모습으로 비추어 지지 않도록 날마다 자신의 내면을 살피면서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을 회복해야 겠습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11:37-54
39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지금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
40어리석은 사람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그 속에 있는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해질 것이다.
42.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소홀히 한다!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
43.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한다!
44.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드러나지 않게 만든 무덤과 같아서,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그것이 무덤인지를 알지 못한다!"
- 나의묵상과 적용-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