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해야 할 마음의 등불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없이 표징만을 구하며 불신앙 했던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참 빛을 볼수 있는 눈을 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눈을, 몸안에 빛을 전달하는 통로로 말씀하시며 우리의 마음속에 빛을 점검해 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세상의 어두움보다 먼저 우리의 마음의 어두움이 얼마나 심한지 살펴 볼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먼저 우리 자신을 살펴서 항상 마음을 정결케 하고 성령의 기름으로 불을 환하게 밝힘으로, 어두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11:29-36
34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도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보아라.
36 네 온 몸이 밝아서 어두운 부분이 하나도 없으면, 마치 등불이 그 빛으로 너를 환하게 비출 때와 같이, 네 몸은 온전히 밝을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