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장의 마음과 선행
한 백부장이 자신의 사랑하는 종이 병에 들어 죽게 되자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대 장로들을 보내어 종을 위해 간청합니다.
많은 종을 둔 주인은 종들 중에 한명이 아프더라도 알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연약하고 천한 종을 위해 신경을 쓰지 않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백부장은 종일지라도 자신의 사람을 위해 유대인 장로들을 보내기까지 종의 치유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봅니다.
또한 그를 도와주는 장로들은 백부장의 간청을 기꺼이 들어주며 그가 마땅히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이라고까지 말합니다.
작고 연약한 자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다른 민족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사랑으로 섬겼던 백부장의 마음과 선행은 우리가 닮아 가야 할 모습입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7:1-10
2.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종이었다.
4. 그 백부장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 사람들의 장로들을 예수께로 보내어 그에게 청하기를, 와서 자기 종을 낫게 해달라고 하였다.
6. 그들이 예수께로 와서, 간곡히 탄원하기를 “그는 선생님에게서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8.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우리에게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였다.
- 나의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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