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어진 장례행렬

죽은 아들의 장례행렬을 따라가는 과부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인간은 죽음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능력은 생명을 살리는 능력입니다. 주님은 과부에게 말씀하십니다. 울지말라고 위로하십니다. 그리고 죽은 아들에게 명하십니다. “ 일어나라” 
주님의 말씀의 능력은 장례행렬을 멈추었습니다.

인간의 일생이 마치 장례행렬같습니다. 예수님은 이땅에서 영육간에 죽은자를 살리려 오셨습니다.
죽음, 저주, 두려움, 죽음의 언어들 가운데  복음과 말씀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읽을말씀: 누가복음 7:11-17
12.예수께서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사람을 메고 나오고 있었다. 그 죽은 사람은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고, 그 여자는 과부였다. 그런데 그 성의 많은 사람이 그 여자와 함께 따라오고 있었다.
13.주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엾게 여기셔서 말씀하셨다. "울지 말아라."
14.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관에 손을 대시니, 메고 가는 사람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15.그러자 죽은 사람이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 나의묵상과 적용-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