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합니다. 

물이 고이기만 하고 흘러가지 못하면 썩게 됩니다. 우물도 사람들이 쓰지 않으면 못쓰는 물로 변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오직 그들만의 종교적 전통과 규례와 가치관만 고집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늘 새롭게 성장하며 나아가야만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신앙 자리에만 머물러 있으면 바리새인처럼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늘깨어 주님을 가까이 하며 주님을 더 알아가기 위해 힘쓰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5:27-39
36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새 옷에서 한 조각을 떼어내서, 낡은 옷에다가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그 새 옷은 찢어져서 못 쓰게 되고, 또 새 옷에서 떼어낸 조각은 낡은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다가 넣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릴 것이며, 그래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될 것이다. 
38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