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는 인생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순종하며 성실하게 그들을 섬겼습니다. 
예수님은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는데, 그것은 믿음과 삶이 다르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가끔 신앙생활과 삶을 구분해 놓으며 일터와 가정, 학교에서 다르게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과 삶을 구분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녹아지고 그분의 성품을 살아 가기 시작 할 때에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 받는 인생이 됩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2:41-52
49. 예수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50. 그러나 부모는 예수가 자기들에게 한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51. 예수는 부모와 함께 내려가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순종하면서 지냈다. 예수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