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온전한 믿음을 갖고 있지는 못하는 듯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사셨던 고향 나사렛 사람들이 그러했고, 예수님의 기적을 듣고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그러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의 선입견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자신들과 함께 지내는 사람 요셉의 아들이 설마!
주님의 기름 부음 받은 메시아라고? 하는 의심어린 생각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러할 수 있습니다.
'설마' ,'과연' 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삶에서 경험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우리는 '설마','과연' 이란 생각은 내려놓고,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뤄워 질 줄 믿고 , 따르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4:16~30 

18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19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서, 시중드는 사람에게 되돌려주시고 앉으셨다.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의 눈은 예수께서 쏠렸다.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