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수 많은 사람들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자 그를 찾아왔습니다. 
요한은 세례를 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을 향하여 말했습니다. "회개의 알맞는 열매를 맺으라."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회개의 알맞는 열매를 맺기'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요한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나눠주고, 빼앗지 말고, 만족하며 살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자신의 마음이 거듭나지 않고는 회개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거듭났습니까? 
회개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인 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 됨]을 인정하는 것은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읽을말씀: 누가복음 3:7~20

7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8 회개에 알맞는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하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9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신다." 

-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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