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 임한 하나님 말씀 

누가는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죄사함을 받으라는 회개의 말씀도 사실이었고,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하라는 말씀도 사실이었습니다.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고, 신뢰하며, 사모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을까요! 
누가가 오늘 말씀에서 왜 자신이 살았던 당시에 황제와 그리고 지역을 다스렸던 왕들과 대제사장들의 이름을 우리에게 알리려 했는지 깊이 묵상해 봅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3:1~6

1 디베료 황제가 왕위에 오른 지 열다섯째 해에, 곧 본디오 빌라도가 총독으로 유대를 통치하고, 헤롯이 분봉왕으로 갈릴리를 다스리고, 그의 동생 빌립이 분봉왕으로 이두레와 드라고닛 지방을 다스리고, 루사니아가 분봉왕으로 아빌레네를 다스리고,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애에 있는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내렸다.
3 요한은 요단 강 주변 온 지역을 찾아가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