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고 천한 곳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 주님은 인간으로 오시되 마구간이라는 낮고 천한 곳으로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삶도 영광스러운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공생애 중에도 쉴만한 방한칸 없이 이리 저리 떠돌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에게는 비웃음을 받고, 고향에서는 멸시받고, 제자에게는 배신을 당하셨습니다. 또한, 온갖 매질과 멸시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토록 낮고 천한 인간으로 오신 이유는 바로 낮고 천한 우리들의 친구가 되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의 하루가 주님과 함께하며 친구로서 가까이 하는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2:1-7
4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5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 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6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 
7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