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순종

 천사는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 그 아기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해 듣습니다.
 처녀인 마리아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듣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는 불가능 없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일임을 알려주었고, 결국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녀가 말씀을 순종하기로 결심할 때, 그 앞으로 다가올 걱정과 고난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큰 결심과 순종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워 가는데 크게 쓰임을 받게 됩니다. 
때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주의 성령과 능력을 구하며,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길 기도합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1:26-38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그대에게 임하시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능력이 그대를 감싸 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보아라, 그대의 친척 엘리사벳도 늙어서 임신하였다.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라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벌써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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