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복종하는 삶

 전능하신 하나님을 탓하고 다투던 욥은 하나님의 질문에 다 대답할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나약함과 비천함으로 입을 가리게 됩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고, 자신의 주장이 강한 사람들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자존심을 내세우며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을래’ 가 아닌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복종하면 나의 부족함에 주님의 긍휼과 은혜가 채워지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읽을말씀: 욥기 40:1-5
2. 전능한 하나님과 다투는 욥아, 네가 나를 꾸짖을 셈이냐? 네가 나를 비난하니, 어디, 나에게 대답해 보아라.
3. 그 때에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4. 저는 비천한 사람입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주님께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손으로 입을 막을 뿐입니다.
5. 이미 말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