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나님을 만난 고백
이제 욥은 자기 눈으로 하나님을 본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눈으로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귀로만 듣고 알던 하나님이 이제는 너무도 분명하게 보이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선명하게 깨달아 집니다. 진짜 하나님을 제대로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게 된 사람은 자신의 내면 안에 자리잡고 있는 더러운 죄악과 회개해야 할 과거의 실수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욥은 자신이 의인이라 생각했으나, 하나님을 직접 보게 되자 자신의 영혼 안에 교만함과 하나님을 향한 불신과 원망이 자리잡고 있는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됩니다
읽을말씀: 욥기42:1-6
5.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6. 그러므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