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재해들 조차 다스리시는 하나님
우리 인간은 자기의 지혜와 능력을 자랑하기를 좋아하지만 사실 인간의 지혜나 능력으로는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자연 현상 앞에서 무기력하기 그지없습니다. 태풍이나 홍수와 같은 자연 재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없고 그 진로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 그저 이런 자연 재해들이 지나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러므로 자신들의 지혜와 능력을 자랑하며 그것으로 교만하기 보다는 우리의 한계를 바로 알고 자연 재해들조차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구하는 우리들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38:22-38
26 사람이 없는 땅, 인기척이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는 이가 누구냐?
27 메마른 거친 땅을 적시며, 굳은 땅에서 풀이 돋아나게 하는 이가 누구냐?
28 비에게 아버지가 있느냐? 누가 이슬 방울을 낳기라도 하였느냐?
29 얼음은 어느 모태에서 나왔으며, 하늘에서 내리는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 물을 돌같이 굳게 얼리는 이, 바다의 수면도 얼게 하는 이가 누구냐?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