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십니다.
엘리후는 인간의 부르짓음을 두종류로 구분합니다, 죄인의 부르짖음, 그리고 의인의 부르짖음입니다.
죄인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듣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엘리후처럼 하나님의 의로움에만 강조하다보면 하나님의 긍휼을 노치게 됩니다.
이런 시각은 연약한 지체를 차가운 정죄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하나님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고통하는 자리에 함께 동참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고난가운데 눈을 돌려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들어야 할 신음소리나 호소는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욥기35:1-16
9.사람들은 억압이 심해지면 부르짖고, 세력이 있는 자들이 억누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청하면서 울부짖지만,
10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어두운 때에도 희망을 주시는 그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11.하나님이 우리에게 짐승이나 새가 가진 지혜보다 더 나은 지혜를 주시는데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12.그들이 거만하고 악하므로, 하나님께 "도와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들은 체도 않으십니다.
13.전능하신 하나님은 악한 자들을 보지도 않으시고, 그들의 호소를 들어 주지도 않으시므로, 그 악한 자들의 울부짖음에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