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엘리후는 누구인지 갑자기 등장을 해서 거침없이 말을 합니다. 욥의 친구들이야기를 듣고 욥의 이야기를 들으니 말을 안하면 터질것같다고 하면서 거침없이 말합니다.
엘리후처럼 말을 하면 속이 시원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상처가 될 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이일 수록 거침없이 말을 합니다. 상처가 되든 말든 내가 하고 싶은 바른 말을 마구 쏱아내지는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엘리후의 말을 보면서 좀 덜 논리적이고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을말씀: 욥기32:11-22
17.그럴 수 없습니다. 이제는 내가 대답하겠습니다. 내가 생각한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고, 말을 참을 수도 없습니다.
18.말할 기회를 얻지 못하면, 새 술이 가득 담긴 포도주 부대가 터지듯이, 내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습니다.
19.참을 수 없습니다.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