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에게 강한 순종이 요구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때, 우리의 결단과 다짐은 물거품이 되어 포기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게 자신이 원치는 않았지만 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 신앙을 버린 사람의 모습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데마를 비롯하여 바울을 버리고 떠난 사람들도 그러했습니다.
데마를 비롯한 그들은 세상을 사랑하였기에 그랬습니다 .
그러나 바울은 꿋꿋이 자신의 신앙을 지키며, 맡은바 사명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바울의 신앙을 본받기 원한다면, 세상을 바라보기 보다는 오늘 우리에게 맡겨진 신앙의 훈련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렇게 주님과 함께 오늘 하루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디모데후서4:9-22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해서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가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가고, 디도는 달마디아로 가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습니다. 그대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십시오. 그 사람은 나의 일에 요긴한 사람입니다.
12 나는 두기고를 에베소로 보냈습니다.
13 그대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에 있는 가보의 집에 두고 온 외투를 가져오고, 또 책들은 특히 양피지에 쓴 것들을 가져오십시오.
14 구리 세공 알렉산더가 나에게 해를 많이 입혔습니다. 주님께서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갚으실 것입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