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부르신 이유?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고난 당하지만, 이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명을 감당하다가 만난 고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를 위해 살다가 고난 당하는 일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겠습니까!
바울은 누가 자신을 부르셨고, 왜 부르셨는지 그 이유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고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은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복음을 전하는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부르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무얼까요?
그 이유를 우리가 안다면, 고난 쯤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읽을말씀: 디모데후서 1:8~18
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실을 따라 하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따라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타나심으로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않음을 환히 보이셨습니다.
11 나는 이 복음을 전하는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