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삶

바울은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는 순간에도 자신이 받은 부르심에 흔들림이 전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되면 보통 사람들은 원망하고 기도조차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죽음을 맞게 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되었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바울에게는 사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바울의 죽음 앞에서도 신앙을 굽히지 않는 당당한 자세는, 디모데는 물론이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참된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변함없었던 바울의 신앙, 그 당당한 믿음의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하게 함께 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디모데후서1:1-7
1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빕니다. 
3 나는 밤낮으로 기도를 할 때에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조상들을 본받아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