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기뻐하렵니다.
하박국은 너무나도 놀랍고 무서운 재난의 소식에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박국은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겠다고 찬양합니다.
나의 기쁨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육신를 만족하게 하는 것들, 환경적인 것들이 나의 영원한 기쁨이 될 수는 없습니다.
나의 기쁨은 나의 구원되시고 영원한 소망 되시는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읽을말씀: 하박국3:1-19
16.그 소리를 듣고 나의 창자가 뒤틀린다. 그 소리에 나의 입술이 떨린다. 나의 뼈가 속에서부터 썩어 들어간다. 나의 다리가 후들거린다. 그러나 나는, 우리를 침략한 백성이 재난당할 날을 참고 기다리겠다.
17.무화과나무에 과일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서 딸 것이 없고 밭에서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련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련다.
19.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셔서,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신다.이 노래는 음악 지휘자를 따라서, 수금에 맞추어 부른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