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은 하나님 앞에 무너집니다.
하나님은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 피와 억압으로 성을 건축한 바벨론의 죄악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수고는 헛되이 되고, 악으로 세워진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 다 무너지며, 이 곳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악인은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취하고, 모든 권세와 능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며 형통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결국에 그 악은 하나님의 권세 앞에 엎드리며, 주의 영광이 그들이 세운 모든 것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곧 무너질 세상의 풍조를 쫓지 말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쫓아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기쁨와 평안 누리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읽을말씀: 하박국 2:9-20
12. 그들이 너를 보고 ‘피로 마을을 세우며, 불의로 성읍을 건축하는 자야, 너는 망한다!’ 할 것이다.
13. 네가 백성들을 잡아다가 부렸지만, 그들이 애써 한 일이 다 헛수고가 되고, 그들이 세운 것이 다 불타 없어질 것이니, 이것이 바로 나 만군의 주가 하는 일이 아니겠느냐?
14. 바다에 물이 가득하듯이, 주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땅 위에 가득할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