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악을 저질렀다. 

하나님께서는 긍휼하심과 그분의 자비로우심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때마다 사사들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사들은 우리에게 재앙을 내리시기 위함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다시 주님 앞에서 악을 저질렀습니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블레셋의 우상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 것입니다. 
우리도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열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지 않는다면, 이스라엘 백성처럼 다시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스스로 범죄하지 않게 하기 위해, 주님이 주신 말씀을 내 마음에 두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사사기 10:1~9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을 저질렀다. 그들은 바알 신들과 아스다롯과 시리아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사람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고, 주님을 저버려, 더 이상 주님을 섬기지 않았다. 
7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노하시어, 그들을 블레셋 사람과 암몬 사람의 손에 내어주시니
8 그 해에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을 억압하고 학대하니, 요단 강 동쪽 길르앗 지방 아모리 사람의 땅에 사는 온 이스라엘 자손이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그렇게 억압을 당하였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