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전쟁에 헌신하라
드보라와 바락의 전투는 하나님이 친히 행하신 거룩한 전쟁이 었습니다. 이 전쟁에 참여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군대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스라엘 모든 지파가 전쟁에 참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12지파로 나뉘어 있지만 한 공동체입니다. 드보라의 요청에 적극 참여한 지파들도 있었지만, 르우벤지파는 결심만 하고 참여 하지 않았습니다. 길르앗 이나 단, 아셀지파는 생계에 열중하느라 참여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불론, 납달리 지파는 죽음을 무릅쓰고 헌신했다고 합니다.
읽을말씀: 사사기 5:1-18
12.일어나라, 일어나라, 드보라야. 일어나라,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라. 일어나라, 바락아. 포로들을 끌고 가거라, 아비노암의 아들아.
13.그 때에 살아 남은 이들이 백성의 지도자들과 더불어 내려왔고, 주님께서 나를 도우시려고 용사들 가운데 내려오셨다.
14.에브라임에게서는 아말렉에 뿌리를 내린 사람들이 내려오고, 베냐민의 뒤를 이어서는 너의 백성이 내려오고, 마길에서는 지휘관들이 내려오고 스불론에서는 지휘봉 잡은 이들이 내려왔다.
15.잇사갈의 지도자들이 드보라와 합세하고, 잇사갈과 바락도 이에 합세하여,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갔다. 그러나 르우벤 지파 가운데서는 마음에 큰 반성이 있었다.
16.어찌하여 네가 양의 우리에 앉아, 양 떼를 부르는 피리 소리나 듣고 있는가? 르우벤 지파에서는 마음에 큰 반성을 하였다.
17.어찌하여 길르앗은 요단 강 건너에 자리잡고 있고, 어찌하여 단은 배 안에 머물러 있는가? 어찌하여 아셀은 바닷가에 앉아 있는가? 또 그 부둣가에서 편히 쉬고 있는가?
18.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않고 싸운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판 언덕 위에서 그렇게 싸운 백성이다.
- 나의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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