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은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 또 그로 말미암은 고민과 갈등, 그리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은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잊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 분,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지든 능히 의지할수 있는 굳건한 반석과도 같은 분임을 잊지 않았던 것입니다. 

과거 하박국이 살았던 시대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역시 때로는 부조리해 보이며 불의가 기승을 부리며 악한 자가 잘되며 의인들은 무수한 고난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굳게 신뢰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잊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하박국1:1-17
2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시고, "폭력이다!" 하고 외쳐도 구해 주지 않으시니, 주님, 언제까지 그러실 겁니까? 
3 어찌하여 나로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악을 그대로 보기만 하십니까? 약탈과 폭력이 제 앞에서 벌어지고, 다툼과 시비가 그칠 사이가 없습니다. 
4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협박하니, 공의가 왜곡되고 말았습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