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동안 큰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던 욥이 드디어 입을 열게 됩니다. 욥이 얼마나 고통이 심했으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고 태어나지 않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며 탄식을 할까요.   

 고통중에 침묵을 지키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을 지켜나가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조금의 위로나 이 상황을 공감해주지 않을까하여 옆에 누구에게라도  자신의 상황을 탄식도 하고 원망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이 고통 중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주의 뜻을 이루시며, 끝까지 소망을 붙들고 가는 자들을 통해 영광 받으십니다. 

읽을말씀: 욥기 3:1-10
1. 드디어 욥이 말문을 열고, 자기 생일을 저주하면서
2. 울부짖었다.
3. 내가 태어나던 날이 차라리 사라져 버렸더라면, ‘남자 아이를 배었다’고 좋아하던 그 밤도 망해 버렸더라면,
4. 그 날이 어둠에 덮여서,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도 그 날을 기억하지 못하셨더라면, 아예 그 날이 밝지도 않았더라면,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