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이 진정한 위로자
친구들의 말은 고통 중에 있는 욥에게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적인 위로와 판단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 아프고 힘들게 만듭니다.
사람들 앞에 고통으로 인한 탄식의 온갖 말을 해도 그 고통은 그대로 이며, 입을 다물어 보아도 이 아픔은 전혀 떠나가지 않는다고 욥은 고백합니다. 우리의 고통과 아픔은 오직 하나님만 아시며, 이 모든 기대와 소망이 주님께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세상의 말에 상처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과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16:1-17
6. 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이 고통 줄어들지 않습니다. 입을 다물어 보아도 이 아픔이 떠나가지 않습니다.
7. 주님께서 나를 기진맥진하게 하시고, 내가 거느리고 있던 자식들을 죽이셨습니다.
8. 주님께서 나를 체포하시고, 주님께서 내 적이 되셨습니다. 내게 있는 것이라고는, 피골이 상접한 앙상한 모습뿐 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나를 치신 증거입니다. 사람들은 피골이 상접한 내 모습을 보고, 내가 지은 죄로 내가 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