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욥의 고난이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웠으면 자신에게 말로 상처를 준 친구들을 찾아 다시 한 번 자신의 억울하고 무죄함을 돌판에 세기고 싶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억울함과 무죄함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의 고통을 해결해 줄 수도, 무죄함을 풀어 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문제를 억울한 일들을 해결 해 주실 것입니다.
욥은 그런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확신하며 주님 만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도 어려운 일 당할 때나, 억울한 일 당할 때에 욥과 같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욥기 19:21~29

25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 나를 돌보시는 그가 땅 위에 우뚝 서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26 내 살갗이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내 육체가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뵈올 것이다.
27 내가 그를 직접 뵙겠다. 이 눈으로 직접 뵐 때에, 하나님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내 간장이 다 녹는구나!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