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발은 악인의 삶을 음식에 비유하며 말합니다. 악은 입에 달고 맛도 좋아 혀 밑에 넣고 그 달콤함을 즐기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뱃속으로 들어가면 쓴맛이 되고 독이 되어 우리 몸을 상하게 만듭니다. 

 겉으로 화려하고 영원한 즐거움을 줄 것같은 악은 우리의 몸과 영혼을 상하게 하며 하나님과도 멀어지게 만들어버립니다. 

우리는 매일 말씀으로 삶에 비추어 악을 분별하고, 악의 달콤함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20:12-29

12. 그가 혀로 악을 맛보니, 맛이 좋았다.

13. 그래서 그는 악을 혀 밑에 넣고, 그 달콤한 맛을 즐겼다.

14. 그러나 그것이 뱃속으로 내려가서는 쓴맛으로 변해 버렸다. 그것이 그의 몸 속에서 독사의 독이 되어 버렸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