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은 지도자
지난날 욥은 존경을 받는 지도자 였습니다. 사람들은 욥의 한마디 한마디를 기대하며 기뻐하듯이 받아들였고, 그의 미소로 사람들은 새로운 확신과 새로운 용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욥은 많은 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하며, 위로 하였고 그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는 참된 리더자였습니다.
욥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의롭게 살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하나님의 지혜이며 은혜였습니다.
우리는 존경을 받을 만한 참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고난 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며 마침내 주의 영광의 날을 맞이 할 것을 보여주어 다른 사람들에게 길이 되는 참된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29:18-25
23. 사람들은 내 말을 기다리기를 단비를 기다리듯 하고, 농부가 봄비를 기뻐하듯이 내 말을 받아들였다.
24. 내가 미소를 지으면 그들은 새로운 확신을 얻고,내가 웃는 얼굴을 하면 그들은 새로운 용기를 얻었다.
25. 나는 마치 군대를 거느린 왕처럼,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해 주는 사람처럼, 사람들을 돌보고, 그들이 갈 길을 정해 주곤 하였건만.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