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속에서 보화를 케내는 광부
광부는 무작정 자기의 힘과 기술만 가지고,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추운 땅속을 끝없이 파 내려 가야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보물을 발견하게 되면 기쁜일이고, 보물을 발견하지 못해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에게 말씀으로 감춰놓은 보물을 알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보화는 '구원'이라는 보물이요, 그리고 '은혜'라는 보화요, '능력의 십자가'라는 보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감춰놓은 보물은 말씀안에 있습니다.
내 인생의 길이 어둡고, 고난 때문에 앞이 캄캄할지라도 하나님 말씀 안에 '그 길'이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속에서 보화를 케내셔서,
오늘 기쁨과 감사와 회복의 은혜가 넘치는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28:1~11
3 광부들은 땅 속을 깊이 파고 들어가서, 땅 속이 아무리 캄캄해도 그 캄캄한 구석 구석에서 광석을 캐어 낸다.
4 사람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 사람의 발이 가 닿지 않는 곳에, 사람들은 갱도를 판다. 줄을 타고 매달려서 외롭게 일을 한다.
5 땅 위에서는 먹거리가 자라지만, 땅 속은 같은 땅인데도 용암으로 들끓고 있다.
6 바위에는 사파이어가 있고, 돌가루에는 금이 섞여 있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