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실 결말이 있습니다. 

욥은 친구들의 말처럼 현재만 보게 되면 억울할 수밖에 없고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되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믿음은 현재를 보지 않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의 결국을 마음에 두고 사는 것입니다. 그럴 때 현재의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놓치지 않고 붙들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 않고 공의의 하나님을 더욱더 바라보는 우리들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27:13-23
20 두려움이 홍수처럼 그들에게 들이닥치며, 폭풍이 밤중에 그들을 쓸어 갈 것이다.      
21 동풍이 불어와서 그들을 그 살던 집에서 쓸어 갈 것이다. 
22 도망 치려고 안간힘을 써도, 동쪽에서 오는 폭풍이 사정없이 불어 닥쳐서, 그들을 날려 버릴 것이다. 
23 도망 가는 동안에 폭풍이 불어 닥쳐서, 무서운 파괴력으로 그들을 공포에 떨게 할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