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처럼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엘리바스는 마치 욥의 잘못을 직접보고, 다 아는 것처럼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 없다."는 심정으로 엘리바스는 추측만 가지고, 욥을 정죄합니다.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죄인인 우리가 누구를 정죄하고, 누구에게 함부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상상속으로, 느낌만으로 입증되지 않은 것들을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내가 했던 말들로 인해, 공동체가 무너지고, 한 영혼이 구원 받지 못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바라기는 우리는 허다한 허물까지도 덮어주시고, 안아주신 예수님처럼 살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22:1-20
5 오히려 네 죄가 많고, 네 죄악이 끝이 없으니, 그러한 것이 아니냐?
6 네가 까닭 없이 친족의 재산을 압류하고, 옷을 빼앗아 헐벗게 하고,
7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물 한 모금도 주지 않고,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도 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겠느냐?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