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향한 마음

우리 안에는 이웃이 형통 하고 잘되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이웃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겉으로는 슬픈 척하지만 속으로는 매우 기뻐하는 악한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믿는 성도들에게서도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요.”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과연 우리 이웃들의 형통과 고난을 함께 기뻐해 주고, 함께 아파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하루가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며 주님의 마음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19:1-20
3 너희가 나를 모욕한 것이 이미 수십 번이거늘, 그렇게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럽지도 않으냐? 
4 참으로 내게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내 문제일 뿐이고, 너희를 괴롭히는 것은 아니다. 
5 너희 생각에는 너희가 나보다 더 낫겠고, 내가 겪는 이 모든 고난도 내가 지은 죄를 증명하는 것이겠지.      
6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나를 궁지로 몰아넣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를 그물로 덮어씌우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