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하고 기대하는 말

빌닷은 욥에게 그는 감정있는 독한 말을 쏟아냅니다. 그의 말에는 친구에 대한 애정도, 배려도 없습니다. 독설과 악담과 저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때로 우리도 우리의 마음이 비틀어지면 평소에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악의가 솟아 나오고 그로 인해 혀를 통해 독을 품어냅니다. 그런 일은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더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다윗은 “주님, 내 입술 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 앞에는 문지기를 세워 주십시오. ”(시 141:3)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오늘 나의 말에 성령님이 파수꾼이 되어 주셔서 칭찬하고 격려하고 기대하는 사람을 살리도록  말을 하도록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읽을말씀: 욥기18:1-21
1.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였다.
2.너는 언제 입을 다물 테냐? 제발 좀 이제라도 눈치를 채고서 말을 그치면, 우리가 말을 할 수 있겠다.
3.어찌하여 너는 우리를 짐승처럼 여기며, 어찌하여 우리를 어리석게 보느냐?
4.화가 치밀어서 제 몸을 갈기갈기 찢는 사람아, 네가 그런다고 이 땅이 황무지가 되며, 바위가 제자리에서 밀려나느냐?
5.결국 악한 자의 빛은 꺼지게 마련이고, 그 불꽃도 빛을 잃고 마는 법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