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내 마음을 다 털어놓고 싶다.
[사람 만나는 시간 때문에, 하나님 만나는 시간이 부족하십니까?]
욥은 자신의 친구들 보다, 자신의 형편과 상황이 어떠한지 훨씬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그가 겪고 있는 일들을 하나님께 묻고, 털어 놓겠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났는지...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그리고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지...'말입니다.
살다보면 우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께 우리들의 마음을 다 털어 놓아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욥기 13:1-19
1 내가 이 모든 것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보고, 내 귀로 다 들어서 안다.
2 너희가 아는 것만큼은 나도 알고 있으니, 내가 너희보다 못할 것이 없다.
3 그러나 나는 전능하신 분께 말씀드리고 싶고, 하나님께 내 마음을 다 털어놓고 싶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