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권면의 말
우리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기의 가치관이나 신앙을 절대화하고 그러한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앙에 안맞는 사람에 대하여는 정죄하고 배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욥의 친구들이 범한 잘못도 따지고 보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자신들의 가치관이나 신앙의 잣대로 제한하고 자신들의 기준으로 권면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욥의 친구들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 말씀: 욥기 11:12-20
13 네가 마음을 바르게 먹고, 네 팔을 그분 쪽으로 들고 기도하며,
14 악에서 손을 떼고, 네 집안에 불의가 깃들지 못하게 하면,
15 너도 아무 부끄러움 없이 얼굴을 들 수 있다. 네 마음이 편안해져서,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다.
16 괴로운 일을 다 잊게 되고, 그것을 마치 지나간 일처럼 회상하게 될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