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방향으로 드리는 기도
간절함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입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이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하나님께 자신을 좀 내버려 달라고 간청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욥은 자신을 괴롭히시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히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이 어떤분이십니까?한 마디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고, 우리에게 복주시기 위해 고난의 축복을 허락하실 때도 있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가만히 내버려 두시는 것이 더 두려운 일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언제나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삶의 평안보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늘 갈망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욥기 10:13~22
20 내가 살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를 좀 혼자 있게 내버려 두십시오. 내게 남은 이 기간만이라도, 내가 잠시라도 쉴 수 있게 해주십시오.
21 어둡고 캄캄한 땅으로 내려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리로 가기 전에 잠시 쉬게 해주십시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