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위로 

빌닷은 욥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씀을 전합니다. 
‘처음에는 보잘 것 없겠지만 나중에는 크게 될 것이다.’ 
이는 욥이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기만 한다면 점점 크게 될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충고나 가르침은 될수 있었을지 몰라도 진정한 위로의 말은 되지 못했습니다. 
슬픔과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충고나 가르침 보다는 사랑으로 헤아리고 감싸주며 기도해줄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8:1-7
5 그러나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전능하신 분께 자비를 구하면,      
6 또 네가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기만 하면, 주님께서는 너를 살리시려고 떨치고 일어나셔서, 네 경건한 가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7 처음에는 보잘 것 없겠지만 나중에는 크게 될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