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구 없는 고통 속에서

욥은 탈출구가 없어 보이는 극심한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향해 하소연합니다. 욥이 고통가운데 그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있음을 봅니다.
욥을 통하여 인간의 연약함과 삶의 고통을 보게 됩니다. 정말 탈출구 없는 고통 속에 신음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하나님은 욥의 고통을 통하여 우리의 고통에 공감하시는 분입니다.  고퉁가운데 있는 인생에 답을 주시기보다 고통가운데 찾아 오셔서 자신을 내어 주신 분입니다.
우리는 그분 앞에서 오늘도 엎드려 은혜를 구합니다.

읽을말씀: 욥기7:11-21
11.그러나 나는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없습니다. 분하고 괴로워서, 말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12.내가 바다 괴물이라도 됩니까? 내가 깊은 곳에 사는 괴물이라도 됩니까?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를 감시하십니까?
13.잠자리에라도 들면 편해지겠지, 깊이 잠이라도 들면 고통이 덜하겠지 하고 생각합니다만,
14.주님께서는 악몽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무서운 환상으로 저를 떨게 하십니다.
15.차라리 숨이라도 막혀 버리면 좋겠습니다. 뼈만 앙상하게 살아 있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