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낱 바람에 불과한 인생임을 기억하소서

욥은 자신의 고통을 고된 일을 하고 있는 종에 비유를 하며. 괴로운 밤을 보내고 있다 말합니다. '눕기만 한면 언제 깰까, 언제 날이 샐까, 마음 졸이며 새벽까지 내내 뒤척인다'고 말입니다.
욥은 아무 소망없는 삶에 괴로워 합니다.

하지만 욥은 희망 없는 자신의 삶에 좌절하지 않고, 전능자 되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존재를 기억해 달라 기도합니다.
모든 삶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능력을 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지옥에서 구원하시고, 평안을 허락해 주실 것 입니다.

기도합시다.

읽을말씀: 욥기 7:1~10

4 눕기만 하면, 언제 깰까, 언제 날이 샐까 마음 졸이며, 새벽까지 내내 뒤척거렸구나,
5 내 몸은 온통 구더기와 먼지로 뒤덮였구나. 피부는 아물었다가도 터져 버리는구나.
6 내 날이 베틀의 북보다 빠르게 지나가니, 아무런 소망도 없이 종말을 맞는구나.
7 내 생명이 한낱 바람임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다시는 좋은 세월을 못 볼 것입니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