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과 치유가 있는 말씀

엘리바스는 자신이 경험한 계시를 욥에게 말해 줍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의로울 수 없으며, 창조주보다 깨끗할 수 없다. 그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왜 너에게 고통을 주었겠느냐?'이 말을 들은 욥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고통중에 있던 욥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었을 것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엘리바스가 욥에게 한 말처럼 정죄하거나 고통을 주기위해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회복되고, 치유되게 하시려고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전하고 있는 말씀이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회복시키고, 치유해 주는 말씀인가요? 기도하시고, 잘 분별하여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욥기 4:12~21

17 "인간이 하나님보다 의로울 수 있겠으며, 사람이 창조주보다 깨끗할 수 있겠느냐?
18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당신의 종들까지도 믿지 않으시고, 천사들에게마저도 허물이 있다고 하시는데,
19 하물며, 흙으로 만든 몸을 입고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사람이겠느냐?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