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너에게 맡겨 보겠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욥의 모든 주권자는 '하나님' 이시라는 뜻입니다. 
축복도, 고난도 내가 허락해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욥은 자신의 모든 삶의 주권자가 하나님되심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아내가 무엇이라 욕해도 욥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끝까지 경외합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요? 우리에게 고난과 시련이 찾아왔을 때, 어떻습니까? 나에게 닥친 고난과 시련이 어디에서 부터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축복도 그리고 고난도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읽을말씀: 욥기 2:1~13

4 사탄은 주님게 아뢰었다. "가죽은 가죽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생명을 지키는 일이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립니다. 
5 이제라도 주님께서 손을 들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시면, 그는 당장 주님 앞에서 주님을 저주하고 말 것입니다. 
6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를 너에게 맡겨 보겠다. 그러나 그의 생명만은 건드리지 말아라!" 

-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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