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조심해야합니다.
가알이 세겜 사람들을 선동하면서 아비멜렉을 저주하고 조롱했던 말을 스불이 기억하여, 가알이 싸움터로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가알은 자신이 했던 경솔한 말로 인해서 세겜 사람들의 앞에서 싸우다 도망가야만 했습니다.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을 제어하지 않고 경솔히 말을 한다면 결국 그 말로 인해 어려움을 당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전해지는 말들을 조심히 하여 선한 영향력의 말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사사기 9:26-45
27 마침 추수 때가 되어, 세겜 성읍 사람들은 들로 나가 그들의 포도원에서 포도를 따다가, 포도주를 만들고 잔치를 베풀었다. 그들은 신전에 들어가 먹고 마시면서, 아비멜렉을 저주하였다.
28 에벳의 아들 가알이 말하였다. "우리 세겜 성읍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왜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겨야 합니까? 도대체 아비멜렉이 누굽니까? 여룹바알의 아들입니다! 스불은 그가 임명한 자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그를 섬겨야 합니까? 여룹바알과 그의 심복 스불은 세겜의 아버지 하몰을 섬기던 사람들입니다. 왜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겨야 합니까?
29 나에게 이 백성을 통솔할 권한을 준다면, 아비멜렉을 몰아내겠습니다. 그리고 아비멜렉에게 군대를 동원하여 나오라고 해서 싸움을 걸겠습니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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