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말하십시오.
기드온은 미디안과 전쟁을 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미디안이 두려워 숨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드온은 300명의 용사를 데리고, 미디안 족속을 물리칩니다.
그런데 숨어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나타나 "왜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라고 불평을 합니다.
만약 기드온의 성품이 겸손하고, 온유하지 않았더라면 불평을 늘어놓은 사람들을 가만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기드온은 이스라엘 지파들 간의 분열을 막기 위해 자신에게 불평한 사람에게 지혜롭게 말을 합니다.
"이 번에 내가 한 일이 당신들이 한 일에 비교가 되겠습니까?"라고 말입니다.
읽을말씀: 사사기 8:1~9
1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말하였다. "장군께서는 미디안과 싸우러 나가실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않으셨는데, 어떻게ㅔ 우리에게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그들이 기드온에게 거세게 항의하니,
2 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번에 내가 한 일이 당신들이 한 일에 비교나 되겠습니까? 에브라임이 떨어진 포도를 주운 것이 아비에셀이 추수한 것 전부보다 낫지 않습니까?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