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의 결론입니다. 

이스라엘을 치려고, 철병거 900대를 가지고 전투에 임한 시스라는 한 여인의 이해 죽고 말았습니다. 
시스라가 가지고 있었던 철병거 900대는 확실히 이스라엘을 이길 수 있는 [승리의 보증수표] 였습니다.
하지만 시스라가 가지고 있었던 '보증수표'는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보증수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를 알고 계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우리의 삶은 매일 긴장되고, 불안하고, 염려되지만 우리의 결론을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주님이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읽을말씀: 사사기 5:19~31

25 시스라가 물을 달라고 할 때에 야엘은 우유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다. 
26 왼손에는 장막 말뚝을 쥐고, 오른손에는 대장장이의 망치를 쥐고, 시스라를 쳐서 머리를 깨부수고, 관자놀이를 꿰뚫어 버렸다. 
27 시스라는 그의 발 앞에 고꾸라져서 쓰러진 채 누웠다. 그의 발 앞에 고꾸라지며 쓰러졌다. 고꾸라진 바로 그 자라에서 쓰러져서 죽고 말았다. 
31 주님, 주님의 원수들은 이처럼 모두 망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힘차게 떠오로는 해처럼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귀 뒤에 그 땅에 사십 년 동안 전쟁이 없이 평온하였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